[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수시모집을 앞두고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6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개최됐다.
26일까지 3일 간 열리는 박람회 첫 날에는 수험생과 학부모 외에도 참여대학 입학사정관과 입시관계자들로 북적였다.
우수 학생유치에 사활을 건 대학들은 1대1 상담을 통해 입학정보를 제공하며 상담에 공을 들이는 가운데 대학 총장들도 해당 대학 부스를 찾아 상황을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유자은 건국대 이사장(맨 위 오른쪽)과 원종필 총장이 건국대 부스에서 학부모들에게 직접 입시자료를 나눠주며 상담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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