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농협 임직원, 집중호우 피해 복구 일손 지원 총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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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농협 임직원, 집중호우 피해 복구 일손 지원 총력 추진

직썰 2025-07-24 17:38:38 신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가운데)은 24일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 가평지역을 방문해 피해농업인을 위로하고 재해복구 활동에 참여했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가운데)은 24일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 가평지역을 방문해 피해농업인을 위로하고 재해복구 활동에 참여했다. [농협중앙회]

[직썰 / 손성은 기자] 농협중앙회는 24일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 가평지역을 방문해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재해 복구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농협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100여 명은 극한 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가에서 파손 농자재 정리, 침수주택 및 하우스 복구 작업 등 피해 복구에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너무 크다”며 “농협 임직원들은 피해 농업인들과 아픔을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한 피해복구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22일까지 전국 피해 지역에 약 3500명의 복구 인력을 지원했으며, 향후 1만여 명의 인력을 추가 지원하는 등 수해 복구 일손 돕기를 총력 추진할 계획이다.

또 피해 조합원 세대 당 최대 3000만원의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신규대출 금리 우대 및 기존대출 납입 유예 ▲자동화기기 등 수신부대 수수료 면제 ▲카드대금·보험료 납입유예(최대 6개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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