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글로벌 5.5주년 기념 페스티벌 실시

▲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글로벌 5.5주년 기념 성전 페스티벌 실시. 사진=넷마블

투데이코리아=김지훈 기자 | 넷마블이 자사 모바일 RPG 게임의 5.5주년 서비스를 기념한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유저와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의 글로벌 서비스 5.5주년을 기념해 기념 성전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UR 등급 영웅을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추가된 영웅은 마신 종족 아군 영웅을 보호하면서도 해제되지 않은 보호막을 공격 버프로 전환시키는 개성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900마일리지 달성 시 해당 영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자들은 ‘성전 페스티벌 스페셜 미션 이벤트’를 통해 미션을 클리어하고 페스티벌 소환 티켓, 호크의 시크릿 랜덤 상자, 글로벌 5.5주년 소망열쇠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솔가레스 대보상 던전 이벤트’,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2019년에 한국과 일본에 출시한 이후 2020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전 세계에서 7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