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이윤선)가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했다.
서울여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59.8%인 1022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617명, 학생부교과전형에서 171명, 논술전형에서 120명, 실기/실적위주전형에서 73명을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고 자연계열 논술고사 유형을 수리논술로 변경했다.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기존 방식과 동일하게 통합교과형 논술로 출제된다. 2026학년도에 새롭게 개편되는 모집단위에는 식품생명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공예(컬렉터블디자인)전공이 있다. 원서접수는 2025년 9월 9일 10시부터 12일 18시까지 인터넷 접수로만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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