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현숙, ♥16기 광수 '병' 폭로…"외도하면 딸 데려갈 거냐 물어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22기 현숙, ♥16기 광수 '병' 폭로…"외도하면 딸 데려갈 거냐 물어봐"

엑스포츠뉴스 2025-07-24 16:34:01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돌싱' 22기 현숙이 16기 광수의 '만약에 병'을 폭로했다. 

22기 현숙은 24일 두 사람의 커플 계정에 "'서아야~ 아빠 왔어' 오빠가 서아를 보자마자 했던 말이에요. 양팔 한껏 벌리고 서아를 안아줬던 그날이 기억나요. 처음에 이 사람 무슨 생각으로 내 딸한테 아빠라고 하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어요"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저는 서아에게 삼촌이라고 알려주고 오빠는 아빠라고 알려주고 나중에 서아는 오빠를 아빠 삼촌이라고 부르기도 했죠 … 하지만 오빠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에요. 사실 지금 오빠가 서아를 더 많이 생각하는 거 같아요. 서아의 교육, 예절, 식습관 등등 어제는 서아관련 이야기로 한시간 이상을 이야기했어요"라고 딸에 애정을 쏟는 16기 광수에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16기 광수의 '만약에 병'도 언급했다. 22기 현숙은 "그리고 오빠가 서아 다 키웠는데 제가 나중에 외도해서 (?) 집 나가면 서아도 데리고 갈 거냐고 물어봐요. 오빠의 '만약에' 병 어쩌죠"라고 밝히며 "이제 서아에게 아빠 삼촌은 없어요. 아빠가 생겼어요"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6기 광수와 22기 현숙은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해 대중의 관심을 받았던 바 있다.

사진 = 22기 현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