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집중호우 피해농가 복구작업 일손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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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집중호우 피해농가 복구작업 일손 지원 나서

포인트경제 2025-07-24 15:20: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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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NH농협금융지주는 24일 충남 홍성군 금마면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찬우 회장과 금융지주 봉사단, 농협은행 백남성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 및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NH농협금융은 24일, 충남 홍성군 금마면에서 집중호우 피해농가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찬우 회장과 직원 봉사단이 딸기 농가의 폐기물을 정리하고 있다. NH농협금융은 24일, 충남 홍성군 금마면에서 집중호우 피해농가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찬우 회장과 직원 봉사단이 딸기 농가의 폐기물을 정리하고 있다.

봉사단은 폭염 속에서 침수 피해를 입은 딸기 하우스 농가의 폐기물 정리와 토사 제거 작업에 집중했다. 이찬우 회장은 “지난 현장 방문 시 신속한 응급복구와 일손 지원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농협금융 임직원들은 피해 농업인과 아픔을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금융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전사적인 임직원 일손 지원을 진행하는 동시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도 가평군에 총 3000만원 상당의 에어컨을 기부했다. 기부된 에어컨은 대피소와 마을회관 등에 설치돼 폭염 피해 최소화에 활용된다.

아울러 농협금융은 피해지역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종합 금융지원 대책을 조기에 마련해 시행 중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농작물재해보험 피해보상을 위한 신속한 현장조사 ▲재해피해고객 대상 자금지원, 금리우대, 상환유예 ▲신용카드 결제 대금 청구 유예 ▲보험료 납입 유예 ▲피해지역 자동화기기 및 창구 거래 수수료 한시적 면제 등이다.

NH농협금융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농가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금융지원과 현장 봉사활동을 병행하며 피해지역의 조속한 일상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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