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누리마켓, 천호3동 주민센터에 농심라면 520세트 기부… 지역과 ‘나눔행복동행’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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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마켓, 천호3동 주민센터에 농심라면 520세트 기부… 지역과 ‘나눔행복동행’ 실천

뉴스로드 2025-07-24 15:04: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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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가온누리마켓
사진제공=가온누리마켓

[뉴스로드] 중소 판촉물 전문업체 가온누리마켓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가온누리마켓(대표 김태광)은 최근 서울 강동구 천호3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농심라면세트 520개를 전달하며 ‘나눔행복동행’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물품은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를 이어가겠다는 약속 아래 시작된 나눔 활동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점점 더 강조되는 요즘, 상생에 기반한 실천적 움직임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사진제공=가온누리마켓
사진제공=가온누리마켓

가온누리마켓은 사은품 및 판촉물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창업 기반의 중소기업으로, 다양한 고객 요구에 맞춘 맞춤형 기획·제작 서비스를 강점으로 삼고 있다. 유치원, 학교, 관공서, 중소기업 등 다양한 기관과 거래하며 성장해왔고, 최근에는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판촉 전략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판매’ 중심에서 벗어나, 나눔과 소비를 연결짓는 방식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넓혀가는 중이다.

김태광 대표는 “천호동에 본사를 두고 사업을 운영해온 만큼,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도움을 나눌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왔다”며 “앞으로도 매월 꾸준한 나눔을 통해 우리 기업의 성장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가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센터 관계자도 “기업이 주도적으로 정기적인 기부를 약속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면서도 고마운 일”이라며 “기부받은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온누리마켓은 ‘기부 연계형 판촉물’ 개발 및 지역기관과의 협업 모델을 다양화하는 방향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강동구 외 지역에도 유사한 방식의 후원을 검토 중이며, 판촉 산업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는 선도적 시도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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