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는 지난해 10월 시범사업 지역으로 빗돌배기 마을을 선정했으며, 이번 말테마 콘텐츠 보급을 통해 방문객 증가 및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방문객들에게 보다 유익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할 방침이다.
빗돌배기 마을에는 조랑말 ‘다롱이’를 테마로 한 다롱이 교감촌,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으며, 말의 품종이나 특성 등을 그림으로 소개하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말테마 체험공간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기환 마사회 회장은 “국민들이 말이라는 동물과 더 가까운 곳에서 교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보급하고 있다”며 “창원 빗돌배기 마을에서 말에 대한 친근감을 쌓고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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