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바이오 ‘산삼비책’, 중장년 건강에 맞춘 산삼 효능 담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보고바이오가 출시한 ‘천상점 산삼비책’이 산삼의 대중화를 선도한 제품으로 중장년층에게 주목받고 있다.

안헌식 박사의 독자적 연구와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해당 제품은 100년 이상 자생한 천종산삼의 DNA와 99% 이상 일치하는 산삼배양뿌리를 원료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산 산삼의 본질을 과학적으로 재현해내는 이 기술은 산삼의 효능을 손상 없이 그대로 담아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산삼의 대표적인 건강 효능을 좌우하는 핵심 사포닌이다. 보고바이오 산삼비책은 인삼이나 홍삼과 비교해 무려 23배에 달하는 사포닌 함량을 자랑한다. 진세노사이드가 풍부해 일상 건강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다. 17가지 한방 성분을 더해 산삼 효능의 복합적인 건강 증진 효과를 한층 강화했으며, 자연추출물 100%와 산삼 고농축 진액을 배합하여 만들어 산삼 고유의 효능을 최대한 살렸다.

특히 보고바이오가 개발한 특수 나노바이오 공법은 산삼 효능을 결정짓는 유효성분이 몸속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한다. 이러한 특성은 체내 흡수력이 떨어질 수 있는 중장년층에게 더욱 유리하다.

또한 보고바이오는 산삼 복제를 위한 두 가지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DNA 지문분석법을 활용한 산삼 확인 기술과 조직 배양법에 의한 산삼배양근 대량 생산 기술이다. 이로 인해 150년 된 산삼의 배양에 성공했고, 세계 최초로 산삼 재배 단지를 조성하는 등 산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