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오뚜기는 오는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V.19’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뚜기와 함께한 순간을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감상할 수 있는 ‘오뚜기 스위트 홈’ 부스와 전시를 관람하며 콘크림스프팝콘과 스위트콘 나쵸를 즐길 수 있는 영화관 테마의 ‘오뚜기 해피냠냠 팝콘가게’ 부스를 선보인다.
오뚜기 스위트 홈 부스는 오뚜기 스프 출시 55주년을 맞아 개최된 제3회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OIF) 수상작 중 일부로 구성돼 창의적인 일러스트레이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해피냠냠 팝콘가게 부스는 오뚜기의 스프와 스위트콘 제품을 활용한 이색 F&B 콘텐츠 공간으로, 영화관 매점 콘셉트로 구현됐다. 옐로우즈 캐릭터가 함께하는 해당 부스에서는 오뚜기 옥수수 스프, 스위트콘과 같이 친숙한 제품을 활용한 ‘콘크림스프팝콘’과 ‘스위트콘나쵸’를 맛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의 스위트 홈이라는 가치를 이번 전시와 체험 공간을 통해 두 가지 관점으로 풀어냈다”며 “전시와 F&B 체험이 관람객과 창작자 모두에게 색다른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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