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은 지난 23일 ‘제5차 화성특례시 브릿지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화성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세무’를 주제로 세무 리스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들의 고민을 해소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준기 삼정 KPMG 상무, 변기영 신승세무그룹 세무사, 장민기 오산대학교 세무회계과 교수 등 세무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최신 세무 이슈 ▲세무 솔루션 활용 사례 ▲세무 노하우 등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브릿지업 토크콘서트는 산업 간 연결(Bridge)과 기업의 도약(Up)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창업 ▲공공조달 ▲관세 ▲AX·AI ▲세무 등을 주제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전병선 원장은 “급변하는 정세에 맞춘 프로그램 기획으로 기업 고민을 즉각 해결하고자 했다”며 “분야별 전문가 및 기업들간의 의견 교류를 활성화한 이번 사업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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