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이어, 아트테크 폰지사기 집단소송 돌입

[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뉴로이어, 아트테크 폰지사기 집단소송 돌입

투자사기 집단소송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 신뢰도 부각 
“실질적 피해 회복 최우선” 피해자 권리 구제 위한 전담팀 가동 본격화
 

 

 

뉴로이어 법률사무소가 아트테크 폰지사기 의혹 피해자들을 위한 집단소송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소송은 대규모 투자사기 집단소송 관련 사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는 오동현 파트너변호사, 라임, 옵티머스, 디스커버리 등 금융 투자자 집단소송을 다수 수행한 경험이 있는 김민지 변호사를 주축으로 하여,피해자들의 실질적인 권리 구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미술품 공동구매를 통한 고수익 보장을 미끼로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한 ‘서정아트센터’ 사건은 신규 투자금으로 기존 투자자의 수익을 지급하는 전형적인 폰지사기 수법으로 지목되고 있다. 피해자 대부분은 원금 회수에 극심한 어려움을 겪으며 법적 대응을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뉴로이어 법률사무소는 특정 갤러리 아트테크 폰지사기와 같은 복잡하고 어려운 법적 분쟁에서 피해자들이 실질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대형로펌 출신의 오동현 변호사, 김민지 변호사 등을 중심으로 금융사기전담팀을 꾸렸다.

 

 

 

뉴로이어 법률사무소 김수열 대표변호사는 “아트테크 폰지사기는 피해자들의 신뢰를 악용하는 악질적인 범죄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치밀한 증거 확보가 피해 회복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 수많은 대형 소송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험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해당 사건의 피해자들이 빼앗긴 재산을 되찾고 가해자들이 합당한 법의 심판을 받도록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로이어 법률사무소는 현재 법률사무소가 아트테크 폰지사기 사건의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법률 상담 및 소송 참여 안내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와 유선 채널을 통해 관련 문의를 받고 있다.

자료제공=뉴로이어 법률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