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목원대는 몽골 울란바토르 톰여 학교 등 중·고등학생과 교직원 70여명을 초청해 '2025학년도 하계 단기 국제캠프'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학생들은 국제교육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서울 경복궁, 용인 에버랜드, 충북자연과학교육원 등을 방문했다.
대전시 외국인 주민통합지원센터 협력으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과 세종지역 학교에서 대한민국 교육환경을 경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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