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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는 “고압가스시설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에게 응급처치를 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의 호흡에는 문제가 없지만 소방대는 중증으로 분류했다.
소방대는 오전 10시26분께 가스 밸브를 잠그고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현장에는 소방대원 31명, 경찰관 4명이 투입됐다. 고압가스실 내 질소가스 탱크용량은 6800ℓ이다.
소방대 관계자는 “가스 누출 원인은 아직 조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경위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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