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이 또 한 번 러블리 무드를 갱신했다. 뽀로통한 볼과 쫀득한 립 메이크업, 그리고 은은한 펄감이 더해진 피부 표현이 어우러져, ‘인형 같은 비주얼’이란 찬사가 절로 나올 정도다. 셀피 속 아린은 글로시한 텍스처의 블랙 벨벳 슬립 톱을 착용해 은근한 섹시미까지 드러냈다.
첫 번째 포인트는 버건디 컬러의 베레모다. 가을 감성을 미리 당긴 듯한 컬러 선택은 클래식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며, 다크한 톤의 웨이브 헤어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두 번째는 핑크빛 블러셔와 통통한 볼살을 강조한 메이크업. 아린 특유의 동안 이미지를 한껏 살린 글로우 베이스 위에 올라간 치크 메이크업은, 캐릭터 같은 귀여움을 극대화시켰다.
세 번째는 벨벳 슬립 톱. 얇은 스트랩과 광택 있는 벨벳 소재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네크라인의 여리여리한 실루엣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다. 댓글에는 “오늘 완전 뽀짝 요정”, “이 비주얼 실화야?”라는 반응이 가득했다.
아린처럼 글로시한 메이크업에 벨벳 소재 아이템, 그리고 베레모 하나로 포인트를 더한다면, 뷰티와 패션 모두 잡는 셀피 장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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