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POP 아이돌 그룹 SEVENTOEIGHT(세븐투에잇)의 리더 치원과 막내 디옴이 '최강 맏막즈' 조합을 결성, 데뷔 전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EVENTOEIGHT(약칭 728)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SEVENTOEIGHT'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 이들은 지난해 SBS M과 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SCOOL'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MC 이특을 비롯해 은혁, 이홍기, 유주, 최영준 등 화려한 멘토 군단의 지도 아래 최종 데뷔조에 발탁되었으며, 지난 4월 대만에서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는 등 데뷔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리더 치원과 막내 디옴은 'SCOOL' 방영 당시 뛰어난 비주얼과 실력으로 멘토들의 극찬과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치원은 엔하이픈의 'Bite Me' 무대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으며, 이전 서바이벌 출연 및 그룹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보컬 및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최영준 멘토는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좋은 아티스트"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치원은 매 미션마다 상위 7인에 이름을 올리며 실력을 입증했다. 채의림의 '첨밀밀' 무대에서는 몰입도 높은 퍼포먼스로 이홍기로부터 "무대에 집중하는 멤버", 유주로부터 "음악과 하나가 된 느낌"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2010년생 디옴은 막내다운 풋풋함과 힙합 댄서 부모님의 끼를 물려받은 댄스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SCOOL' 시그널송 무대에서 파워풀한 춤선을 선보이며 이특으로부터 "춤 표현이 트렌디하고 세련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디옴은 막내답지 않은 성숙함과 리더십을 보여주며 K-POP 히스토리 커버 미션에서 신화의 'Hey, Come On!'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홍기는 "아티스트 성향을 지녔다", 최영준은 "파트를 지배하는 느낌"이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SCOOL'에서부터 멘토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치원과 디옴은 SEVENTOEIGHT에서 '최강 맏막즈'로서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두 사람 외에도 엠(M), 쿄준(KYOJUN), 재거(JAGGER), 엑시(EXXI) 등 실력파 멤버들이 합류한 SEVENTOEIGHT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세븐투에잇 #SEVENTOEIGHT #치원 #디옴 #SCOOL #데뷔 #신인아이돌 #케이팝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