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출소하더니 방송 출연…“마약 위험성 알린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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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출소하더니 방송 출연…“마약 위험성 알린다” [공식]

스포츠동아 2025-07-24 10:5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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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교도소 생활을 하다 최근 출소한 작곡가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JTBC 프로그램에 나온다.

JTBC는 24일 오전 동아닷컴에 “돈스파이크가 JTBC 유튜브 정치·시사 토크쇼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한다”고 말했다.

‘장르만 여의도’는 정영진이 진행하는 JTBC 웹 정치·시사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이번 돈스파이크 출연은 마약 위험성, 예방 중요성 등을 다루면서 성사됐다는 전언이다. 마약 예방 및 치유 단체 ‘은구’의 대표이자 전 경기도지사인 남경필도 함께한다.

돈스파이크는 2023년 필로폰 투약 등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당시 돈스파이크는 2021년 12월부터 9회에 걸쳐 4,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구입해 14차례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7회에 걸쳐 필로폰 및 엑스터시를 교부하고 약 20g 상당(667회 분)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받았다.

1심 재판부는 2023년 1월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고,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 약물치료 강의 수강 80시간, 추징금 3985만 7500원을 명령했다. 이에 구속 상태였던 돈 스파이크는 집행유예로 석방됐으나, 2023년 6월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다시 수감됐다. 그리고 올해 3월 초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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