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레드벨벳 웬디가 올 가을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다.
24일 어센드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웬디가 오는 9월 목표로 컴백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웬디의 컴백은 지난해 3월 미니2집 'Wish You Hell' 이후 약 1년 6개월만의 일이다. 또한 소속사 이적 후 뮤지션으로서의 첫 행보다.
그룹·솔로 병행으로 꾸준히 쌓아왔던 글로벌 영향력과 최근 KBS2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유튜브 콘텐츠 '오늘은 웬디' 등으로 선보인 최근의 다채로운 매력이 합쳐진 새로운 웬디의 모습이 어떨지 기대된다.
어센드는 "웬디가 9월 중 컴백한다. 오랜만에 솔로 컴백을 앞둔 만큼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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