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국내 만화카페 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온 벌툰이 만화카페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10년이라는 긴 운영 기간을 통해 검증된 사업 안정성과 수익 구조가 주요 관심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벌툰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검증된 운영 노하우'다. 1호점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운영 연수로 10년째 꾸준한 운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같은 해에 오픈한 G점, H점, J점 역시 운영 연수로 10년간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며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단순한 안정성을 넘어 일매출 530만원, 월매출 1억원을 넘나드는 고수익 구조를 실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탄탄한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한 성과로, 만화카페창업 시장에서 신뢰도 높은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장기 운영이 가능했던 배경에는 단순 만화카페를 넘어선 '복합문화공간' 컨셉이 있다. 신간 만화책은 물론, 넷플릭스·티빙 등 다양한 OTT 플랫폼 감상, 닌텐도 스위치, 보드게임, 그리고 퀄리티 높은 식음료까지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공간 설계에도 남다른 철학을 담았다. 기존 만화방의 답답하고 어두운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해, 넓고 쾌적한 좌석 배치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모든 연령대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러한 차별화 전략이 가족 단위 고객부터 연인, 친구들까지 폭넓은 고객층 확보로 이어지며 안정적인 수익 창출의 기반이 되고 있다.
벌툰 관계자는 "10년간의 운영 데이터를 통해 고객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지속적인 성장의 비결"이라며 "단순히 만화만 보는 공간이 아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기는 프리미엄 휴식 공간으로 차별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검증된 성과를 바탕으로 벌툰은 현재 전국 가맹점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10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와 고수익 안전형 모델을 통해 만화카페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체계적인 창업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벌툰은 매주 정기적으로 만화카페창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개별 맞춤 상담을 통해 입지 분석부터 인테리어, 운영 노하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설명회 참가는 벌툰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