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9볼선수권 패자조 2R서,
서서아, 알빈 오스천에 9:2 승
알빈 오스천은 세계9볼선수권에서 2회나 우승한 남자포켓볼 세계적인 스타다. 객관적인 전력상 열세였던 서서아는 오스천을 밀어부쳐 큰 격차로 낙승을 거뒀다. 주최측 초청으로 대회에 출전한 서서아는 스테이지2에 진출한 유일한 여자선수다.
서서아는 오늘(24일) 오후 7시 빅토르 자이엘린스키와 스테이지2 경기를 치른다.
서서아는 직전 인도네시아10볼오픈에서 우승하자마자 사우디로 건너가 이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예선1라운드를 통과한 하민욱(부산시체육회)은 예선2라운드에서 독일의 노리츠 노이하우젠에게 4:9로 져 패자조2라운드로 향했다. 그러나 패자조2라운드에서 베트남의 부이 트렁 안에게 1:9로 패배 탈락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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