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홈초이스는 영화 ‘슬리핑 독스’의 케이블VOD 서비스를 24일부터 극장 개봉과 동시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VOD 구매자 대상 쿠폰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 6일까지 케이블VOD로 ‘슬리핑 독스’를 구매한 시청자 전원에게 VOD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프리미엄 신작을 집에서도 편리하게 감상하고자 하는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수 있다.
‘슬리핑 독스’는 베스트셀러 소설 ‘거울의 책’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로, 기억을 잃은 전직 강력계 형사 ‘로이 프리먼’(러셀 크로우 분)이 과거의 미제 살인사건을 재조사하며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 사형수의 재심 요청으로 시작된 재수사 과정에서, 로이는 10년 전 ‘위더 교수’ 살인 사건의 미심쩍은 단서들을 발견하고, ‘리처드 핀’, ‘로라 베인스’, ‘지미 레미스’ 등 인물들을 추적하며 잃어버렸던 기억의 조각들을 되짚는다. 기억이 되살아날수록 사건의 진상은 충격적 반전을 드러내며 높은 몰입도를 선사한다.
영화 ‘슬리핑 독스’는 24일부터 전국 케이블VOD 서비스를 통해 극장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