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구가 운영하는 관광정보 유튜브 채널 '비짓강남(Visit Gangnam)'이 24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s) 2025'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비짓강남은 강남의 관광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올해는 쇼츠 중심으로 '로컬맛집! 주무관이 간다!', '강남 포토핫플 시리즈', 'Mall랐지? 코엑스몰 시리즈' 등을 소개해 많은 조회수를 올렸다.
특히 로컬맛집 시리즈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강남지부와 함께 선정한 소상공인 매장을 구청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집중 조명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강남의 매력을 전하려 한 진심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이 공감할 수 있고, 강남의 매력을 재미있게 담아낸 콘텐츠를 통해 관광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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