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목요일인 24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제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평년 24∼25도), 낮 최고기온은 31∼33도(평년 29∼30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제주도 북·남·동·서부와 북부중산간 등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동안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가급적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하고, 야외에서 작업할 경우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면서 장시간 농작업, 나홀로 작업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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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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