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이 운영하는 경남웹툰캠퍼스가 지난 20일 김해시 소재 복지시설 진우원에서 재능 기부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이날 경남웹툰캠퍼스 입주작가 6인(신지훈, 이수아(몽키바이브), 이종은(핑크호피), 전성빈(귤껍질), 홍혜원(Hoi), 허일)은 진우원 원생들과 함께 우산 드로잉과 웹툰 창작 체험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 20여 명은 작가들과 함께 투명 비닐우산에 그림을 그리며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이동형 태블릿을 직접 다뤄보며 웹툰 창작을 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김종부 원장은 "경남웹툰캠퍼스의 입주작가들이 자발적으로 재능 기부에 나서며 보여준 열정과 나눔 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웹툰가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