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칠곡군 가산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접 공장 연소 확대 우려 및 소방력 확보를 위해 오후 8시19분께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36대, 인원 91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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