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3시 13분쯤 강원 속초시 설악한 인근 방파제에서 수영을 하던 30대 군인이 A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군과 해경에 따르면 A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A씨 신분이 현역 군인점 등을 들어 사건을 군사경찰로 이첩했다.
A씨는 일행 2명과 함께 수영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행 2명은 건강상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사경찰은 A씨와 한께 수영을 한 일행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