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감옥 간 윤석열…특검 재판에 답답하고 힘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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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감옥 간 윤석열…특검 재판에 답답하고 힘들 것"

경기일보 2025-07-23 20:12: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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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연합뉴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연합뉴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감옥에 앉아 있고 안그래도 일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데 특검 재판을 또 받으니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겠나”라고 언급했다.

 

김 전 장관은 23일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이같이 발언했다.

 

그는 ‘정치적 탄압은 나 하나로 족하고 비상계엄은 역사가 평가할 거라는 윤 전 대통령 입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감옥에 갇히면 많은 제약이 있다. 만나고 싶은 분도 못 만나고 일상적 활동이 불가능하다. 자신의 임기도 다 못 채우고 중간에 파면돼서 감옥에 갇힌 분으로서 말씀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듣는 게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윤 전 대통령은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저의 판단이 옳았는지 비상계엄이 올바른 결단이었는지는 결국 역사가 심판할 몫이라 믿는다”고 알린 바 있다.

 

김 전 장관은 또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씨의 국민의힘 입당과 관련해 논란이 일자 “당이 이미 전씨를 품어서 우리 당원으로 있다”고 했다.

 

전씨의 입당으로 국민의힘이 극우 세력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서는 "무엇이 극우인지는 상당히 논란이 될 수 있다"며 "전씨가 뭘 했나. 지나치게 극우다 극우다 하는 얘기는 근거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내부에서 그렇게 말하면 국민의힘 자체가 다양성을 없애버리는 결과가 온다"며 “위법이나 잘못한 거 외에 함부로 어떤 사람을 비판하고 배제하려는 건 민주정당의 올바른 태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전씨가 윤 어게인 세력이지 않냐는 물음에는 "윤 어게인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다"며 "이미 윤 대통령이 감옥에 있는데 어게인 한다고 어떻게 되겠나. 그런 얘기는 철 지난 얘기"라고 했다.

 

최근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인적 쇄신안으로 친윤석열계 중진 의원들의 총선 불출마 등을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다 내쫓고 (국민의힘 국회의원) 100석이 무너지면 이재명 대통령이 본인 집권을 위해 다시 개헌하고 장기집권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당이 작아지는 혁신이 아니라 당이 커지고 국민들이 더 기뻐하고 지지가 많아지는 혁신이어야 한다"며 “우리 당의 힘을 키우고 역량과 지지도를 높이는 쪽으로 혁신해야지 당이 깨지는 쪽으로 혁신하면 혁신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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