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국민 시어머니'가 한 자리에 모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다음 달 9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국민 시어머니 특집'으로 배우 서권순·박준금·문희경·오민애 배우가 출연한다.
이들은 재벌집 시어머니부터 독한 시어머니 등 다양한 역을 소화하며 생긴 일화를 소개한다.
또 네 사람은 다른 출연진과 함께 색다른 가족 콩트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서권순은 KBS 2TV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시어머니 역으로 출연해 해외 팬까지 생겼다.
또 박준금은 재벌집 사모님 일인자로 자리 잡았다.
문희경은 힙합부터 뮤지컬까지 섭렵해 이날 방송에서 역대급 시어머니 연기를 선보인다.
오민애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배우 박보검이 연기한 양관식 엄마 역을 맡아 시어머니계 새로운 얼굴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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