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구창모, 왼 팔꿈치 이상 소견 없다…다음주 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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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창모, 왼 팔꿈치 이상 소견 없다…다음주 훈련 돌입

모두서치 2025-07-23 18:28: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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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팔꿈치 뭉침 증세로 투구를 중단했던 구창모(NC 다이노스)가 다시 복귀를 위한 단계를 밟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NC는 23일 "구창모가 병원 검진 결과 특이사항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구창모는 다음 주 중 ITP(단계별 투구 훈련)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향후 일정은 ITP 진행 경과에 따라 결정된다.

지난달 17일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전역한 구창모는 2군 경기에 나서며 1군 복귀를 준비했다.

그러나 두 번째 실전 등판이었던 지난 4일 LG 트윈스와의 퓨처스(2군)리그 경기 등판을 마친 뒤 왼쪽 팔꿈치 뭉침 증세를 호소해 계획대로 몸 상태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구창모는 병원 검진 결과에서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며 다시 복귀 절차를 밟을 수 있게 됐다.

2016년 NC 유니폼을 입고 1군에 데뷔한 구창모는 7시즌 통산 174경기에 등판해 47승 37패 평균자책점 3.68의 성적을 거뒀다.

구창모는 2019년(10승)과 2022년(11승) 두 자릿수 승을 달성하는 등 NC의 토종 에이스로 맹활약했지만, 잦은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왼팔 전완부 염증과 피로골절로 2020년 15경기 등판에 그쳤고, 2021년은 통째로 날렸다.

2023년에는 왼팔 척골 피로골절 진단을 받으면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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