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찬·김아현, 문체부장관기양궁 여중부 2·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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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찬·김아현, 문체부장관기양궁 여중부 2·3관왕

경기일보 2025-07-23 18:02: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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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양궁대회서 여중부 2관왕에 오른 김은찬.창용중 제공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양궁대회서 여중부 2관왕에 오른 김은찬. 창용중 제공

 

김은찬(수원 창용중)과 김아현(인천 신흥여중)이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양궁대회에서 나란히 여자 중등부 2·3관왕을 차지했다.

 

김은찬은 23일 경북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계속된 2일째 여중부 30m에서 이지원(대구 성화여중)과 함께 나란히 357점을 쏴 장여진(여주여중·356점)을 1점 차로 제치고 공동 우승했다.

 

이로써 전날 60m에서 343점으로 김아현과 김수민(부산 모라중·이상 342점)을 제치고 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했던 김은찬은 거리별 경기서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김아현은이날 40m서 350점을 쏴 김은찬(347점)과 오선영(인천 강화여중·345점) 등 공동 3위 그룹에 앞서 우승한 뒤, 개인종합서도 1천386점으로 안서영(경북체중·1천377점)과 김은찬(1천373점)에 앞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이어 김아현은 김예린, 강현아, 이세형가 팀을 이룬 단체종합서도 소속팀 신흥여중이 4천77점으로 대전체중(4천69점)과 창용중(4천51점)에 앞서 우승하는 데 기여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한편, 남자 중등부서는 김성혁(인천 만수북중)이 30m서 356점으로 김준호(진해 동진중)와 공동 우승을 차지한 후, 개인종합서 1천369점으로 역시 김준서(광주체중)와 공동 1위에 올라 대회 2관왕이 됐다.

 

남중부 40m서는 김호균(김포 하성중)이 346점을 마크해 주영진(옥천 이원중·345점)과 박민혁(모라중·343점)에 앞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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