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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화장품 기업 세화피앤씨(252500)는 뷰티브랜드 ‘모레모’의 일본 첫 브랜드 앰버서더 ‘나카지마 켄토’로 꾸민 팝업스토어 4곳을 일본 시부야에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일본 국민배우 나카지마 켄토와 첫 공식 협업이다. 일본 MZ세대 등 젊은 층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시부야에서 진행된다.
로프트 시부야에서 7월 24일까지, 플라자 시부야109에서 7월 25일까지,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는 7월 23일까지, 오모테산도 힐즈에서는 8월 14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매장 곳곳이 인증샷 성지로 입소문 나며 많은 소비자들이 방문하고 있다. 모레모 베스트셀러 체험 공간과 함께 스티커 사진 이벤트, 구매 금액별 한정 굿즈 증정, 특별 제작된 한정 스티커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팝업에서는 △모이스처 리치 △실키 리치 △슈퍼리페어 샴푸 △프로틴밤 비 △프로리페어 헤어에센스 △프로리페어 헤어밀크 △노워시 케라틴 부스트 트리트먼트 등 일본 소비자들을 정조준한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모레모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레모만의 차별화된 헤어케어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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