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내 보안구역에서 국토교통부 소속 직원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0시39분께 인천공항 내 보안구역에서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소속 공무원 A씨(52)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사고 직후 동료직원들에 의해 발견됐으며. 직원들이 즉시 경찰과 소방대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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