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울주군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
연합뉴스
2025-07-23 16: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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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긴 차량들(울산=연합뉴스) 19일 울산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울주군 언양읍 반천리 일대 도로가 물에 잠긴 모습. 2025.7.19[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anto@yna.co.kr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2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을 방문해 피해 복구작업을 지원하고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공단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서읍 지지마을, 내사마을 등 2곳을 찾아 복구작업을 하고, 200만원 상당의 세제와 휴지 등 물품을 후원했다.
안성석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장은 "호우 피해를 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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