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 중부·남부권 11개 구에 내려진 오존주의보가 23일 오후 3시 해제됐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해당 지역은 금정구·동래구·연제구·부산진구·동구·남구·서구·수영구·중구·해운대구·영도구이다.
해제 지역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3시 현재 각각 중부권 0.0985ppm(100만분의 1), 남부권 0.1107ppm이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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