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내한 기념, 형지엘리트 윌비플레이가 롯데월드몰에서 특별한 팝업 스토어를 열어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31일 FC서울과의 빅매치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행사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8월 3일까지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며,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 두 구단의 다양한 굿즈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스페인에서 직수입한 FC바르셀로나 공식 상품은 물론, 캄프누 메모리얼 아이템, 메시 사인 유니폼 액자 등 소장 가치 높은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25시즌 신상 의류와 FC서울의 신상 의류 6종, 브릭, 유니폼 등 다채로운 상품 라인업으로 팬들을 설레게 한다.
개장 첫날부터 팝업 스토어는 인산인해를 이루며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국내 축구 팬들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몰려와 굿즈를 구경하고 구매하는 등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메시의 흔적을 기념하는 아이템과 FC서울의 새로운 굿즈는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단순한 굿즈 판매를 넘어,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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