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컵라면과 컵밥 등 4만 개의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지원 지역은 경남 산청군, 경기 가평군, 광주광역시, 충남 당진시 등으로, 이번 폭우로 인해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곳들이다.
오뚜기가 전달한 이들 구호물품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이재민들뿐만 아니라 구조대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식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러한 지원이 수해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뚜기의 이번 구호물품 지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재해로 인해 고통받는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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