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셀트리온[068270]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된 성금은 긴급 구호 물품 지원, 임시 주거시설 설치, 피해 시설 복구, 생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성금을 통해 피해 주민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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