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티앤케이팩토리(TNK Factory)’의 아이돌 팬덤 플랫폼 ‘아이돌챔프’가 지난 21일부터 ‘제1회 iMBC어워즈’ 본선 투표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iMBC어워즈’는 MBC그룹 산하 연예 전문 매체 iMBC연예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친 아티스트와 배우 등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는 100% 팬 투표로 선발해, 팬 참여 중심의 시상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본선 투표는 오는 8월 1일까지 ‘아이돌챔프’ 앱에서 진행된다. 앱 내 하트 재화인 ‘루비챔심(하트)’을 사용해 투표할 수 있다.
투표 부문은 총 6개로 구성됐다. △‘세븐틴’, ‘아이브’, ‘에스파’, ‘플레이브’ 등 올해 K팝 씬을 뜨겁게 달군 ‘베스트 그룹’, △‘아이유’, ‘지드래곤’, ‘제니’ 등 뛰어난 무대장악력을 보여준 ‘베스트 솔로’와 △박보검, 김소현 등 ‘남자 및 여자 배우’ 부문에서도 1등을 가린다. 또 △신인 아이돌 및 배우들이 후보로 오른 ‘베스트 루키’, △최고의 포토제닉을 뽑는 ‘iMBC 픽 베스트컷’ 등 각 부문별 후보자 중 팬 투표를 통해 최종 1인을 가른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실물 트로피 등이 주어진다.
한편, ‘아이돌챔프’는 티앤케이팩토리와 MBC플러스가 공동 개발한 참여형 모바일 팬덤 플랫폼으로, 다양한 투표 및 팬 참여 기능을 통해 팬들과 아티스트 간의 연결을 돕는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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