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 도민·관광객 안전지킴이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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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도민·관광객 안전지킴이로 활약

한라일보 2025-07-23 13:39: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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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이 지난 18일 제주공항에서 쓰러진 여성 관광객을 119구급대로 옮기고 있다. 제주자치경찰단 제공



[한라일보] 제주자치경찰이 공항과 항만 등에서 도민과 관광객 안전과 질서유지 활동에 힘쓰고 있다.

23일 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지난 18일 제주공항 벤치에서 쓰러져 있는 여성 관광객 A씨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를 통해 발견됐다.

자치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저혈당 쇼크 증세를 보이던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지난 20일 제주공항 도착장에서는 길을 잃은 치매 노인 B씨가 발견돼 자치경찰은 보호자와 연락을 취한 후 B씨를 안전하게 귀가시켰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미얀마 국적의 크루즈 선원 C씨가 관광 중 택시에 여권과 현금 50여 만원이 들어 있는 지갑을 두고 내려 지구대와 자치경찰이 협조해 무사히 주인에게 돌려준 사례도 있었다.

이철우 자치경찰단 관광경찰과장은 “제주의 관문인 공항과 항만을 방문하는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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