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23일 낮 12시 27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소방 당국은 실외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부산에서는 지난 21일 수영구에 있는 식당의 실외기에서 불이 나는 등 관련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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