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인베스트먼트가 사회초년생과 청년층의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는 스타트업을 위한 배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마음인베스트먼트(대표 곽진우)는 공명파트너즈(대표 오상훈), GSIC(회장 임성중)와 함께 '제12회 공명전 For Seed, 상즉인(이하 공명전 For Seed)'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명전 For Seed'는 사회초년생과 청년층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스타트업과 해당 문제를 직접 겪거나 공감하는 청년들을 연결하는 행사다.
마음인베스트먼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과 발굴과 ▲제품 시연회 ▲오프라인 네트워킹 ▲특별강연 및 멘토링 ▲후속 투자 등 실질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사회초년생과 청년층의 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스타트업이라면 내달 6일까지 마음인베스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평가와 인터뷰, 온·오프라인 IR 등을 거쳐 최종 우수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공명전은 지난 2022년부터 공명파트너즈가 주관해온 스타트업 투자 경연대회로 인공지능, 헬스케어, 프롭테크 등 회차별 다양한 사회적 이슈와 주제로 구성됐다.
이번 '공명전 For Seed'는 시리즈 중 처음으로 '사회초년생'과 '청년'이라는 특정 타깃층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곽진우 마음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제 해결의 당사자들이 모여 공감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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