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빈 "추성훈·이은지, 처음엔 무서웠다" (밥값)[엑's 현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곽준빈 "추성훈·이은지, 처음엔 무서웠다" (밥값)[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5-07-23 11:39:22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여의도, 황수연 기자) 곽준빈이 추성훈, 이은지와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 서울에서 ENA·EBS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와 송준섭PD, 안제민PD, MC 유재필이 참석했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 추성훈은 작업반장, 곽준빈은 총무, 이은지는 오락반장 및 검색 매니저로 활약하는 가운데 세 사람은 첫 여행지로 중국을 방문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곽준빈은 "(추)성훈이 형을 처음 봤다. 사실 제가 격투기 선수들을 무서워해서 처음에는 겁에 질려있었다. 함께해보니 확실히 리더 역할을 많이 하는 게 티가 났다. 세심하고 부드러운, 따뜻한 아저씨 같은 느낌을 받았다. 제가 아저씨들과 잘 맞는 편인데 새로운 느낌의 아저씨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은지 또한 텐션이 높아서 무서워했다. 그런데 없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 성훈이 형과 제가 낯을 가리고 샤이한데 옆에서 분위기를 띄워줘서 고마웠다. 또 노동 강도가 높아 분위기가 처질 법도 한데 콩트를 많이 해줬다. 힘겨웠지만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ENA, EBS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