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곽준빈, 이은지 핫 한 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각기 다른 성격을 자랑하는 이들이 만들어낸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23일 서울 영등포구 IFC몰에서 방송되는 ENA, EBS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추성훈은 출연자들의 호흡에 대해 “정말 좋다. 처음엔 이만큼은 아니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좋아지더라. 이 과정이 스토리에 잘 담기니까 시청자분들도 재미있게 보실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지 역시 “세명의 케미스트리가 점점 무르익는다. 인간이 처음부터 친해지는 것보다 하루하루 거듭할수록 친해지는 게 재미있지 않겠냐”고 여유로운 미소를 보였다.
곽준빈은 “현지에만 있는 직업을 체험하다 보니 현장감이 느껴져서 좋았다”고 프로그램 관전 요소를 짚었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오는 7월 26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ENA, EBS에서 첫 방송된다.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생존 여행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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