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으로 시작했다가… 니퍼트도 "불가능"이라고 한 그 챌린지

/사진=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KBO 레전드 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쓰리픽스 챌린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에스토니아 삼인방의 도전을 응원한다.
오는 7월 24일 방송에서는 에스토니아 삼인방이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을 24시간 안에 등반하는 '쓰리픽스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도전은 2021년 제임스 후퍼 팀의 성공 이후 4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니퍼트가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스토니아 친구들은 이전 기록보다 1분 단축된 23시간 38분 내 성공을 목표로, 니퍼트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니퍼트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파이팅"을 외치며 도전을 흔쾌히 수락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그러나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며 챌린지 시작부터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유경험자인 니퍼트조차 "도전이 불가능해 보인다"며 걱정했을 정도. 과연 에스토니아 친구들은 이러한 어려움을 딛고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니퍼트와 함께하는 '쓰리픽스 챌린지 2025'는 7월 24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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