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리진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 성장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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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리진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 성장 순항"

모두서치 2025-07-23 10:22: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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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콘텐츠 퍼블리셔 네오리진은 자회사 폭스미디어가 운영 중인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탑릴스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22만회를 돌파했으며, 월간활성이용자(MAU)는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평균 유료 결제 사용자당 수익(ARPPU)도 2배 가량 상승해 수익성 측면에서도 고무적인 성과를 보였다. 특히 인앱 결제 매출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17.4%포인트 상승하며 유료 콘텐츠 소비 고객층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플랫폼 출시 이래 탑릴스는 월 매출 기준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며 "최근 1년간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39%, 미국 27%, 일본 10%, 기타 지역 24%로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네오리진은 ▲중독성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 ▲숏폼 소비문화의 확산 ▲전용 플랫폼의 편의성 등을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현재 탑릴스에는 총 130여개의 작품이 등록돼 있으며, 이 중 7개는 플랫폼 독점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공되고 있다.

대표적인 오리지널 작품으로는 ▲나의 복수 파트너 ▲세 명이서 결혼 생활 중입니다 ▲네 명의 남자를 획득했다 ▲가르쳐 주세요 ▲너에게만 몹쓸 짓 ▲나쁜 남자의 사랑법 ▲사탄 여친 등이다. 몰입도 높은 전개와 연출로 호응을 얻고 있다.

네오리진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콘텐츠 소비 방식 변화가 국내 시장에서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며 "탑릴스를 통해 국내 첫 숏폼 드라마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을 이끄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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