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아일릿(ILLIT)이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친근한 소녀의 모습으로 일본 정식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빌리프랩 측은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아일릿 일본 첫 싱글 ‘Toki Yo Tomare’(원제 時よ止まれ/토키 요 토마레)의 1차 콘셉트컷을 공개했다.
‘Home Playing’ 버전으로 명명된 해당 콘셉트컷에는 집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아일릿의 모습이 담겼다.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서로 기대어 누워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거나, 취미 생활을 하면서 소소하게 즐거움을 찾는 러블리한 소녀감성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첫 일본 오리지널곡 ‘Almond Chocolate’, 국내 미니3집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 일본어버전과 함께 새로운 신곡으로 펼쳐질 아일릿의 일본 정식 첫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아일릿은 오는 9월1일 일본 첫 싱글 ‘Toki Yo Tomare’ 발표를 확정한 가운데, 8월10~11일, 9월 3~4일 요코하마, 오사카 등에서 열릴 팬콘서트 ‘2025 ILLIT GLITTER DAY IN JAPAN’, 9월14일 일본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 등 다양한 무대행보를 예고, 현지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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