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S라인'이 2주 연속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에 등극했다.
'S라인' 은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이어지는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금지된 욕망과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는 판타지 스릴러.
지난 11일 첫 공개 이후 12일 연속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기록한 'S라인'이 3~4회가 공개된 2주 차에는 웨이브 드라마 카테고리에서 시청 유저 수와 시청 시간 모두 1위를 석권했다. 특히, 3~4회가 공개된 다음 날인 7월 19일에는 2025년 웨이브 드라마 일일 최대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S라인' 은 해외 SNS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머리 위로 붉은 선이 떠오르는 카메라 필터가 등장하거나, 이미지에 직접 'S라인'을 그려 넣는 등 콘셉트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가 밈처럼 확산, 23만개 이상의 영상이 생성되고, 총 조회수가 27억뷰를 넘는 등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대만과 말레이시아에서는 국내와 동시에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7월 25일 태국에서의 전 회차 공개를 앞두고 'S라인'의 글로벌 흥행 기대감은 한층 더 커지고 있다.
흥행몰이 중인 'S라인'은 7월 25일 2개의 에피소드를 마지막으로 공개, 총 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웨이브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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