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홍수에 연기됐던 '불후' 울산 특집, 27일 녹화 재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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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홍수에 연기됐던 '불후' 울산 특집, 27일 녹화 재개 [공식]

엑스포츠뉴스 2025-07-23 08:33: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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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녹화가 27일 재개된다.

KBS2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최근 방영된 715회 기준 전국 6.1%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27주 1위를 차지하며 토요 예능 왕좌를 굳건히 하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 가운데 ‘불후’ 측은 “오는 7월 27일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의 녹화를 재개한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지난 19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은 울산 지역의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 피해로 인해 부득이하게 녹화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높인 바 있다. ‘불후’ 제작진은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위로하는 마음을 전하며, 피해가 복구되는 대로 새로운 녹화 일정을 확정해 다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며 홍수 피해를 입은 분들과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보낸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티스트와 제작진 모두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녹화를 재개한다고 밝혀 다시 시작된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에 대한 관심을 뜨겁게 했다.

이번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무대에는 세대를 초월한 레전드 밴드 ‘김창완밴드’, 관록의 무대 장인 ‘전인권밴드’, 폭발적 록의 정수 ‘서문탁’, 유쾌한 에너지의 록 아이콘 ‘체리필터’, 감성 록발라드 대표 주자 ‘FT아일랜드’, 독보적인 감성 밴드 ‘잔나비’, 무서운 성장세의 대세 밴드 ‘터치드’ 등 대한민국 대표 밴드들이 한주 뒤로 미뤄진 무대에 기꺼이 동참했다. 한차례 연기에도 불구, 레전드들이 마음을 다해 위로의 시간과 열정의 밤을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6일 방송은 임영웅의 ‘불후’ 첫 출연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불후의 명곡-송해 가요제 특집’이 스페셜로 방송되며,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은 한 주 순연돼 8월 2일, 8월 9일 2주 연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불후의 명곡'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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