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지도자, 아랍국들에 " 가자지구 방관 말고 행동하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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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즈볼라 지도자, 아랍국들에 " 가자지구 방관 말고 행동하라" 촉구

모두서치 2025-07-23 06:54: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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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레바논의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지도자인 나임 카셈 사무총장은 22일(현지시간) 아랍과 이슬람 국가들을 향한 성명서를 발표,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위해 아직도 진행 중인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에 대항해서 행동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레바논 국영 LNNA통신 보도에 따르면 카셈은 "책임은 아랍국가들과 이슬람 국가들에게 있다. 정부나 국민들 모두 마찬가지다. 어떤 수준의 반격이든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되, 방관자로 구경만 하고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카셈은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은 더 큰 미국-이스라엘의 포괄적 공동 공격의 일부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집단 학살, 굶주림, 마구잡이 살인"을 자행하고 있는 두 나라는 인도주의와 도덕적인 모든 기준을 초과한 만행을 계속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다른 나라들이 휴전을 요구하고 있는 것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지금 필요한 것은 실질적인 대책이다. 이스라엘에 대한 제재. 외교적 고립, 어떤 형태든 이스라엘과 협력하는 모든 형태의 관계를 끝내는 일이 필요하다"고 카셈은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랍권과 이슬람 국가들은 모든 정상화 노력을 당장 중지하고 이스라엘의 대사관 폐쇄, 가자에 대한 인도주의 구호단의 조직에 나서야 하며, 그런 단합된 자세 만이 미국의 정책을 변동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으로 시작된 이스라엘의 군사보복 작전은 그 동안 가자지구를 거의 초토화 시켰고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집단 학살로 5만 9100명의 사망자를 발생 시켰다.

남은 주민들에 대해서도 구호품 반입 금지와 봉쇄령을 내려 어린이 등 86명이 굶어 죽었으며, 주민들의 기아와 인도주의적 참상도 극도에 이르고 있다.

지난 해 10월 레바논 헤즈볼라의 지도자 나스랄라의 피살로 제 4대 지도자가 된 카셈은 얼마 전에도 이스라엘-미국과의 휴전은 없다며 지속적인 투쟁을 선언했다.

이란에 대한 최근 이스라엘군의 폭격 후에도 이란과 연대해 전투의지를 밝혔던 그는 주변 아랍국가들과 모든 이슬람 국가들을 향해서도 연대와 투쟁에 참여해 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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