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애프터스쿨 시절 가희에게 맞았을 수도" 대답 회피…"노코멘트"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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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애프터스쿨 시절 가희에게 맞았을 수도" 대답 회피…"노코멘트" (돌싱포맨)

엑스포츠뉴스 2025-07-23 06:2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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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데뷔 비화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최진혁, 박기량, 이주연, 신규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주연은 자신이 1987년생이라고 밝히며 "저는 이혼을 하더라도 결혼을 해보고 싶더라. 제가 생각보다 나이가 많다"라며 결혼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다. 

또 '얼짱 모델'에서 가수로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을 돌아본 이주연은 "어쩌다가 손담비 언니와 애프터스쿨을 맡고 있던 대표님과 이사님을 소개 받았다. 저는 노래도 못하고 춤도 못 춰서, 끼가 없다고 생각해 못 한다고 도망 다녔는데도 계속 쫓아오시더라"고 말했다.



이주연은 "저희는 소녀시대처럼 예쁜 감성이 아니고 굉장히 힘든 콘셉트였다"면서 북과 탭댄스, 폴댄스까지 소화해야 했던 안무 강도를 얘기했고, "제가 그런 것을 못 하는 애인데 두 세달을 계속 하다 보니 어느 순간 가희 언니 옆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상민은 "그러면 당시 가희 씨한테 한 대 맞았을 수도 있다. 그룹에서 춤 담당은 그런 것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다"고 말했고, 이에 이주연은 "그건 노코멘트다"라고 말을 아껴 웃음을 전했다.

이주연은 애프터스쿨 활동 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하이에나', '키스 식스 센스', '야한 사진관'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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